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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정보

간수치 낮추는 법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는 암입니다. 암 중에서는 1위가 폐암, 2위가 간암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간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데요.

그래서 평소에 간수치를 내리는 방법을 잘 알고 관리해야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는 장기입니다.

담즙을 생성하고, 적혈구를 분해하며, 단백질을 합성하는데요. 특히 알코올을 분해하고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간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간수치라는 것은 혈액 검사상의 수치를 말하는데요.

이것으로 간 기능의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흔히 SGPT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간 기능을 나타내는 수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ALT(SGPT)와 AST(SGOT)가 대표적입니다.

<술 끊기>

간의 주요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알코올을 분해하는 것입니다.

알코올 해독을 간에서 하기 때문에, 술을 자주 마시면 간에 과부하가 걸려 간수치가 높아집니다.

높은 간수치가 지속되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지방간을 유발하는데요.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5% 넘게 쌓인 증상으로 복통, 피로감이 유발됩니다.

그러면서 간이 딱딱해져 몸의 독소를 제때 해독을 못 하는 지경에 이르르니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반드시 술을 줄여야 하겠습니다.

인체에 들어온 각종 독소를 해독하기도 바쁜데 알코올까지 분해해야 하는 업무가 가중되어 부하가 걸리는 것입니다.

회식 문화가 발달한 한국은 성인의 30% 이상이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이 흔해보이는 지방간은 점점 간을 손상시켜 제대로 기능할 수 없도록 만들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지방간이 바로 간경변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간경변이 생겼다면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합니다.

한잔 정도의 술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설이 나돌기도 하는데, 이는 명백한 오류입니다.

술은 단 한방울도 인체에 좋지 않고, 해를 끼칩니다. 특히 간수치를 낮추는 법을 찾아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라면, 더더욱 술을 자제해야 합니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

비만은 간수치를 올리는 주범이며 지방간이 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을 먹고 매일 적당히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간수치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30분씩만 매일 운동해도 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고 지방을 연소하면 간이 할 일을 덜어주게 됩니다.

또한 여러 신체 기관을 건강하게 해 주면 간에서 처리할 독소가 적어지므로 운동도 훌륭한 간수치 낮추는 방법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초보자는 걷기와 같이 힘들지 않은 운동이 좋고, 중급자 이상이면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등 적당히 호흡이 가빠지는 중강도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시간은 30분~50분 정도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빠르게 달리기, 마라톤, 근력 운동은 무리할 경우 활성산소를 생성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찾아 간의 건강을 회복할 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간 영영양제 복용>

간 영양제 중에서는 밀크씨슬이 가장 유명한데 이 영양제는 간세포 조직을 보호하여 간이 건강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손상된 간 세포 회복을 돕고, 혈당 수치도 안정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경변을 완화하고 바이러스성 간 질환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복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밀크씨슬이다. 때마침 할인 행사 중인데 후기를 먼저 확인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틴 보조제 끊기>

근육을 키우는 남성들이 많이 먹는 프로틴 보조제도 과다 복용 시 간 수치를 높입니다.

특히 파우더 형태의 프로틴 보조제는 흡수가 빠른 만큼 간에서 해독작용도 빠르게 이루어 집니다.

프로틴 보조제를 잘못 먹으면 신장 결석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응급실에 실려오는 젊은 남자 중 근육을 키우기 위해 프로틴 파우더를 먹는 남성이 늘고 있습니다.

프로틴 보조제는 원래 식사로 보충되어야 할 단백질이 부족할 때 채워주는 역할입니다.

즉 성인 몸무게 대비 일일 단백질 섭취량이 정해져 있는데요.

음식을 통해 이 섭취량을 채우지 못했다면 부족한 섭취량 만큼만 단백질 파우더를 먹어야 합니다.

즉 남이 하루에 3스푼 먹는다고 나도 3스푼 먹어서는 안 되며, 본인의 식단을 면밀히 따져 본 후 본인에게 맞는 양을 먹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