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이 불러오는 증상들은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만성 피로, 감정 기복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수면 부족 기간이 장기적으로 늘어날 경우 심리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 모두 여러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상했을 때 몸이 가볍고 개운한 느낌이 들며, 꿈을 꾼 기억이 없고 밤중에 깨지 않고 푹 잠을 잤다면 질 좋은 잠을 잤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신호를 경험하기 어려운 날이 지속된다면 일차적으로 본인의 수면 습관을 점검해 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는데요.
숙면을 위해서는 양질의 잠을 방해하는 요소를 지양하면서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숙면에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숙면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꼭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에게 알맞는 침구류 선택하기>
침구 중에서도 얼굴과 목부분이 직접 닿는 베개커버는 시원한 촉감의 고밀도 면 소재는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아로마 향 오일같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오일을 잠자리에 눕기 전에 잠오일을 침구나 베게 등에 2~3방울 정도를 뿌려 줍니다. 라벤더 등의 천연 에센셜 아로마 향은 부드러우면서 약하지 않았고 심신 안정을 주면서 편안한 수면에 이르게 도와줍니다.
<자기 전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은 금물>
잘 들기 전 스마트폰을 보면 정해진 시간에 잠들기가 어렵습니다. 잠깐 보다 보면 12시가 훌쩍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기의 블루라이트는 눈을 자극하면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시키고 몸의 생체리듬을 교란시키면서 잠들기가 어렵고 잠이 들었어서 숙면상태에 이르지 못하고 새벽에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잠들기 전 30분 전 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을 금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낮 활동 시간에 최대한 에너지 많이 소비하기>
낮 활동 시간 동안 최대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 초저녁부터 저절로 눈이 감기기 시작한다. 머리든 몸이든 낮 시간 동안 열심히 움직이면 그만큼 스스로 ‘얼른 쉬라’는 신호를 자꾸 보내오는 듯하다. 적당한 운동 특히 바르게 걷기를 시작하면서 잠의 질이 좋아지는 것 같다. 부지런한 활동량이 체력을 서둘러 고갈시키고 잠을 부른다.
<명상 뇌 식혀주기>
명상은 뇌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잠깐눈을 감고 마음을 정리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잠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속의 모든 잡생각을 접고 오로지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에 임하는 것입니다.
<허기져서 잠이 안 올 때는 가볍게 간식 섭취하기>
저녁 식사를 해결하지 못했거나 저녁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잘 시간이 다 돼서 잠은 자야 되는데 배가 무척 고플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면 엄청 갈등을 하게 되는데 우선 야식, 폭식 같은 것은 무조건 참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잠들기 전 식사를 하게 되면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살이 찔 수 있고 또 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방해하면서 다음날 오히려 피로감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도저히 배가 고파서 안 되겠다 싶을 때는 가벼운 단백질 제품이나 수면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반 개 정도를 섭취해서 허기를 달래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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