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에는 집이 건조해져서 가습기로 습도를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건조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마른 기침이 자주 나오고, 비염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힘들어하시기 때문에 가습기는 가급적 필수로 구비해두시고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가성비 괜찮은 샤오미 제품입니다.
다른 대기업 브랜드 들의 제품도 많고 중소기업 제품들도 많습니다.
가격대가 2 ~ 10만 원 넘는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성능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해당 제품은 5만 원 정도의 제품으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고려했을 때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샤오미 급이면 디자인도 괜찮고 많은 사용자 분들이 사용하셔서 제품에 대해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샤오미 스마트 가습기2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집 안 어디에 놔둬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다른 가구들과 매치도 잘 되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타 제품들은 물을 충전하려면 통을 꺼내서 세척하고 물을 충전하고 다시 끼우는 그런 귀찮은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 때문에 가습기를 잘 안 트는 가정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통 분리 없이 물을 부어주면 바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정말 편리합니다.
세척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만 해주면 충분하기 때문에 정말 편리합니다.
가습량에 따라 물의 양이 달라지지만 가습량을 최소로 맞춰놔도 4.5L의 탱크용량은 하루를 거뜬히 버팁니다.
시간당 최대 분무량을 350ml 방출합니다.
한 겨울에 상당히 건조할 때는 최대 분무량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건조하면 기관지와 피부, 눈건강 등에 매우 안 좋아서 심할 땐 목이 아프거나 숨쉬기가 힘들기도 하고 피부도 건조하고 눈도 건조하기 마련입니다.
단순히 가습기를 가동한다는 걸 넘어서 최대 분무량이 350ml로 충분하고 넉넉한 양의 가습이 되어 적정 습도가 유지 됩니다.
대부분의 가습기는 사선으로 분사되어 바득을 향해 분사되는데, 그래서인지 가습량이 많을 때에는 바닥에 물이 조금 고이거나 바닥의 물건들이 젖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샤오미 스마트 가습기2는 수직으로 향해서 위로 분사되기에 바닥에 물이 고이는 걱정이 없습니다.
주변 가구나 물건 등에 물이 묻을 일도 없고 아주 편리합니다.
다만 사선으로 방사되는 제품들에 비해 공간을 가득채우는 느낌은 좀 덜한 거 같습니다.
상대습도 85%에 달하면 미스트 레벨 1로 돌아갑니다.
85%에서 30분 이상 작동 됐을 시 가습기가 자동으로 꺼지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단, 앱과 연동되어 있는 경우에만 자동 모드가 작동됩니다.
소음이 없고 매우 조용한 제품입니다.
소음 지수도 32db의 저소음이라 기계가 구동되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아주 작게 물이 쪼로록하는 소리는 나지만 전혀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사실 가습기의 경우 방안에 침대 곁에 놔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소음에도 상당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거의 소음이 없는 제품이라서 침대 곁에 놔두고 사용하셔도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샤오미 어플 연동으로 상당히 편리합니다.
굳이 가습기를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조작이 가능하며, 어플을 통해 현재 습도와 어느 단계로 작동되는 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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