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블라스트 무선 블렌더 BC151KR 후기입니다~!

저희 가족은 건강도 챙길 겸 아침도 대신 할 겸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과일 주스를 갈아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니 믹서기를 자주 사용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믹서기가 고장나서 새로 구매했습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할 지 고민하다가 기왕이면 돈이 좀 들더라도 성능 위주로 가자는데 의견이 굳혀졌습니다.

닌자가 믹서 기능이 뛰어난 건 대부분 알고 계실꺼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 어머니 집엔 닌자 초고속 블렌더, 닌자초퍼까지! 실제로 닌자를 애정하고 있습니다.

초고속 블렌더는 구매한지 8년 정도가 되었는데 잔고장 없이 잘 사용 중이시거든요.

그래서 더욱 신뢰가 가는 닌자기에, 이번에 좋은기회로 닌자 블라스트 무선 블랜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무선이라서 아무래도 유선보다 파워가 약할 것 같아 얼음이나 냉동 과일을 잘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역시 닌자가 닌자했습니다.

강력한 6중날 스테인리스 칼날로 엄청난 블렌딩 기술로 갈아버립니다.

그리고 USB-C 충전으로 무선사용이 가능해요

풀로 완충시에는 최대 15회 블렌딩이 가능하고 약 1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해요.

 

출근 전에 집에서 과일, 야채를 갈아서 나가면 마시기 전에 침전물이 가라앉아있기도 하고 색깔도 변해있어서 먹기 싫을 때도 있었는데, 무선블랜더는 출근 전에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나가서 먹기전에 바로 갈아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진짜 나름 신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사실 꽤나 소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시끄러운 만큼 성능은 만족스럽습니다.

직접 얼음 같은 거는 잘 안 갈았지만 냉동 과일을 갈기 때문에 이것도 나름 얼음 아닌 얼음이긴 한데 장난 아니게 갈립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드시는 분들은 성능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세척도 어려워보이지만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뚜껑 위아래 열고 슥슥 해주면 끝나다보니까 기존에 쓰던거보다 신세계 더라구요.

세척도 물에 세제를 살짝 넣어 블렌드 사이클을 실행하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며, 식기세척기도 가능합니다.

단 본체는 넣으면 안돼요~

버튼 색상도 7가지 색상 led컬러로 현재 블랜더 기능을 상태를 한눈에 보기 쉽게 나타나있습니다.

닌자 칼날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요.

칼날 커버가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게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어요.

메인컵은 커버를 사용하며 텀블러로 사용 가능합니다. 

컵을 제대로 결합을 시키지 못했을때도 작동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어요.

 

무선 블렌더는 정말 생각도 못했던 제품인데 닌자 블라스트 무선 블렌더가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블렌더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닌자 블라스트 무선 블렌더 꼭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