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토스터 후기입니다~!

빵 좋아하시는 어머니 집에 몇번을 놓아드리려다가 혹시모를 화재가 걱정이되서 그동안 안 사드렸었어요.

그래서 리뷰를 더 꼼꼼이 보고 조작 간편한 걸로 선택한게 필립스 토스터기 입니다.

제품이 오자 마자 작동법도 미리 숙지할 겸 테스트 해봤어요.

우선 빵을 넣기전에 7정도 다이얼 돌려서 불순물 제거 및 테스트를 하는데 열기가 엄청 확 올라와서 연기가 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토스터는 작동법이 정말 간단해서 나이 많은 저희 엄마께서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예전엔 복잡한 버튼 때문에 조금 걱정했었는데, 이건 아주 직관적이라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렇게 단계별 테스트 해보고 빵을 구워보니 다이얼 3에 맞추고 굽는게 가장 맛있게 구워졌어요. 

밥 먹고 테스트라 어머님이 한개만 구워보라고 하셔서 한개만 넣어봤어요. 한개 구워서 4조각으로 잘랐어요~^^

 

먹느라 굽고 나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어머니가 잘 보실수 있게 매직펜으로 3에 동그라미 점 찍어드렸어요.

그대로 오른쪽 내리기만 하면되고, STOP 버튼이 있어서 언제든지 굽기를 바로 중단할 수 있으니 좋네요. 왼쪽에 바를 내리면 빵 거치대가 올라옵니다. 아주 좋은 기능이예요. 

뚜껑이 스텐으로 된게 있더라구요. 모양도 더 예뻤지만 이 상품으로 구매하게 된 이유는 스텐은 혹시라도 열기가 있을때 덮어둘 경우 노약자나 애기들은 데일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플라스틱으로 구매 했습니다. 물론 절대 열기 남았을때 덮으면 안된다고 말씀 드렸지요. 

또, 토스터 밑에 찌꺼기 받는 트레이가 있어서 사용 후 청소도 간편할 것 같아요. 

따로 찌꺼기 떨어지는 걸 신경 쓸 필요 없이, 트레이만 빼서 버리면 되니까 훨씬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집 토스터기도 필립스로 쓰고 있어요. 다른 제품이지만 바꾸게되면 이걸로 선택할 것 같아요.

 

제 포스팅이 구매를 선택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