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집에 뭔가 모르게 쿰쿰한 냄새가 나는 거 같았어요.
여름에는 습기도 많다보니 제습기를 쓰면 좀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해도 비싼돈 주고 제습기도 구매했죠.
그런데 뭔가 모르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냄새를 완화시켜 줄만한 제품을 찾다보니 향초가 눈에 들어왔어요.
큼지막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캔들로, 키친 케어라는 향은 요리 냄새나 담배 냄새 등을 제거하고 상쾌하고 청결한 느낌을 줍니다.
르미에 필라 캔들 (특대) 아로마 향초는 오일을 사용해서 만든 향초로 완전 정제된 파라핀 왁스를 사용하여 그을음을 최소화했으며 그래서 깨끗하게 연소된다고 해요.
캔들은 유리병에 담겨 있고, 뚜껑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먼지가 쌓이지 않습니다.
또한, 뚜껑에는 캔들의 향과 용량, 연소시간 등이 적혀 있어서 편리합니다.
상자에 담겨오는데 상자가 있어서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쇼핑백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면 더 편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런 대형 아로마 캔들은 탈취, 제습, 냄새제거, 방향제 그리고 인테리어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고급진 프로그런스 오일을 충분히 사용해 풍부한 발향력을 지닌 제품이라고 업체 측에서 설명하고 있네요.
또 불순물 없는 완전 정제된 파라핀 왁스를 사용해 그을음을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공인기관에서 안전검사까지 잘 마친 제품이라고 하네요.
캔들의 크기는 8cm x 17cm로, 600g의 용량이 있습니다.
일단 대용량입니다. 박스 안에 쿠션이 위아래로 두툼하게 들어가 있어서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사용을 해보니 10분에 동전 한개 크기 정도가 소모됩니다.
그러면서 은은한 페브리즈향이 방안에 퍼지네요.
초 밝기는 거의 모든 초가 비슷하죠.
처음 사용하신다면 1시간 정도 켜두세요. 초가 골고루 녹으면서 예쁘게 탑니다.
연소 시간은 약 120시간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저는 하루에 2~3시간 정도 사용하면서 한 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만약에 하루에 1시간 정도 켜둔다면 대략 3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겠죠.
가격도 착해서 1년에 캔들 4개면 아로마 향 넘치는 캔들을 실컷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캔들을 사용할 때는 성냥이나 라이터로 심지에 불을 붙이면 됩니다.
불을 붙인 후에는 캔들을 안전한 곳에 놓고, 바람이 부는 곳이나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캔들의 향은 처음에는 강하게 느껴지지만, 조금 지나면 부드럽고 편안한 향으로 변합니다.
키친 케어라는 향은 레몬과 라벤더, 민트 등의 시원하고 청량한 향이 섞여 있어서, 음식 냄새나 담배 냄새 등을 잘 제거해줍니다.
캔들의 빛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저는 캔들을 켜놓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휴식을 취할 때 사용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캔들을 사용한 후에는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또한, 캔들의 심지는 너무 길어지면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캔들의 연소시간이 더 길어지고, 연기가 적게 나고, 향이 더 잘 퍼집니다.
저는 르미에 필라캔들 특대, 키친 케어는 캔들의 향과 빛이 저에게 편안함과 기분전환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또한, 캔들의 용량이 크고, 연소시간이 길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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