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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가전

제습기가 필요한 계절 롯데알미늄 12L LDH-7000

Two in one 제습기 + 공기정화! 

탁월한 제습기능과 공기정화기능 까지 플러스되어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멀티 제습기입니다.

우선 디자인이 정말 심플하고 이뻐서 어디에 놔두어도 잘 어울립니다.

 

높은 습도에 몇시간 좀 틀어놨더니 눈으로 습도가 떨어지는걸 보니 마음 또한 편해집니다.

4계절 내내 사용하는 스마트한 제습기라 고온다습해서 더욱 꿉꿉한 여름에도, 실내 온도차이가 큰 겨울철에도 스마트하게 사용가능 한 점이 굿굿입니다. 

작지만 강한 제품이라 최대 12L/30.17m2 까지 제습이 됩니다. 하루 최소 7L~최대 12L 의 대용량에 약 30,17㎡(9.14평) 반경 제습이 가능합니다. 어디서나 하루 종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 처음 작동 시 기본 맑음 모드로 자동으로 습도를 맞춰 주며 사용자가 직접 습도를 설정하여 작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바퀴도 달려있고 뒤에 시간지나서 물통을 열어보면 물이 차있는 걸 보면 제습이 잘 작동되고 있구나 하고 정말 좋더라고요. 그런데 어디 옮길 때 손잡이가 이렇다할 곳에 있지 않아서 좀 불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바퀴가 있어서 그냥 질질 끌고가도 무방해요. (끌고 다녀도 아래층에 층간 소음 유발할만 한 소음 별로 없습니다)

연속 배수 가능한 넉넉한 2L의 물통 용량 인데다 만수 시에는 자동으로 정지가 됩니다. 만약에 물통을 비워주시는 게 귀찮으시면 연속 배수 호스를 장착해서 연속으로 배수하며 사용 가능합니다.

쾌적한 제습 모드에다가 자동 습도 조절까지 돼서 정말 뽀송합니다. 온도 26도 습도 60%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실시간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습도 조절을 해줍니다.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대신 자기전에 틀어놓으면 조금 예민하신 분들은 시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어두운 방안에 틀어놔도 잠자는 모드로 해놓으면 불빛은 아에 다 사라지고 정상 작동됩니다.

공기 정화 기능도 탑재 되어있으니 1석 2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아이들이 실수로 작동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전 잠금 장치를 설계하여 잠금 시 다른 버튼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뽀송뽀송 듀얼 타이머 저전력으로 부담없이 틀어 놓을 수 있고, 외출 시에도 케어 가능한 제습기입니다. 

만수가 되면, 제품이 작동이 정지됩니다. 본 제품 가동을 1~12시간 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탱크와 제습기 내부의 필터분리가 가능하며 물로 세척이 가능하여 간편합니다. 

버튼 설명

[Mode] 버튼을 반복적으로 누르면 모드가 설정됩니다. 자동맑음 (습도60%) > 자동 비 (습도 40%) > 연속건조 순서로 설정 됩니다. 날씨에 맞게 원하는 모드로 설정하면 됩니다.

[Speed] 버튼을 누르면 풍량 고속/ 저속 설정이 가능합니다.

[Hum] 버튼을 연속으로 선택하면 희망 습도를 20% ~ 80% 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Purify] 버튼 은 공기청정 버튼입니다. 공기정화를 위한 이온 on/off 버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imer] 버튼을 선택해서 타이머를 설정하면 자동적으로 운전하고 정지됩니다. 1 ~ 24시간 까지 설정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