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홀릭 CMC-L100(G) 가정용 안마기의 좋은 선택

제품특징

- 목부터 허벅지까지 마사지 볼이 안마 해주는 LS형 프레임 내장

- 8가지 자동 마사지 기능

- 두드리기 및 주무르기 외 스트레칭 모드로 전신, 허벅지, 종아리, 발을 스트레칭 마사지해줌

- 수면모드, 요가모드, 어깨마사지모드, 등 허리 모드 등 내장

- 안마의자 뒷편 10cm 여유만 있으면 설치 가능

- 무중력 기능으로 편안함과 밀참각 구현

- 센서로 자동 세쳥을 감지하여 다리 센서에서 다리 길이를 자동 조절

- 에어코스 마사지 기능으로 발과 종아리, 팔과 어깨를 강하게 마사지

- 온열 기능으로 편안하면서 따뜻하게 사용 가능

코지마 홀릭 CMC-L100(G)은 안마의자로 유명한 코지마의 제품이면서 상당히 가격면에서 가성비 넘치는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3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크게 기능과 안마감 이런 것들의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은 100만 원대지만 기능은 확실한 가성비 넘치는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물론 고가의 안마의자보다 의자 가죽 품질과 리모컨 사용 등은 차이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2배의 가격을 지불하고 더 좋은 가죽과 편한 리모컨이 있는 제품을 택할지, 아니면 실속있는 해당 제품을 택할지는 본인의 기호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할인 잘 받고, 카드 할인 등등 이용하면 100만 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리클라이너 의자들이 좋은게 70 ~ 80만원하는데, 거기에 조금만 돈을 더 봬면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기능 역시 다양합니다.

우선 자동 체형 인식을 통해서 사용자의 체형을 파악합니다.

또 자동으로 다리 길이가 조절됩니다.

거창한 건 아니고 스프링 같은 게 내장돼있어서 알아서 다리 길이가 조절 됩니다.

단, 너무 키가 크신분들은 185cm 넘는 분들은 사용하시는데 조금 불펴할수도 있습니다.

 

무중력 포지션이라고해서 해당 제품에만 있는 기능은 아니고, 거의 모든 안마의자에 다 있는 기능입니다.

제품이 슬라이딩이 되면서 사용자가 편안하게 누운 자세로 되면서 편한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등이랑 종아리에 온열도 넣을 수 있어서 겨울에 서늘한 장소에서 사용해도 꽤나 신체 후면이 따듯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신에어를 통해 후면의 거의 모든 부위를 마사지볼이 강하게 마사지 해줍니다.

처음에 적응이 안되면 경추 부분은 좀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발바닥이랑 종아리 롤러는 상당히 그 압박의 세기가 강합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서서 일하시는 분이나 그게 아니라도 다리가 잘 뭉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해당 제품 뿐만이 아니라 안마의자들은 하벅지 전면부를 마사지해줄 수가 없어서, 해당 부위는 따로 마사자기 같은 것을 구비하셔서 풀어주면 좋습니다.

 

제품 자체가 경추와 요추의 굴곡에 맞춰져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있기 때문에, 꽤나 장시간 마사지를 받아도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단 오래 받고 많이 받는다고 특별히 더 시원해지고 그런 거는 없는 거 같습니다.

최대 16가지 자동 모드가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모드를 그때 그때 맞춰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모드 다 사용해보시다가 대체로 나중에는 결국 본인에게 맞는 모드 두어개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다양한 안마 방식을 본인이 설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작동 자체가 구체적이지 않아서 대체로 코스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걸 사용하게 됩니다.

 

처음에 제품을 받으면 가죽제품이기도 하고 새거 냄새가 조금 나서 일주일 정도는 지나야 냄새가 다 빠집니다.

하지만 예민하신분이 아니시라면 크게 신경 쓸 정도의 냄새는 아닙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다양한 안마 방식이 있지만 메뉴얼이 그렇게 구체적이지 않아서 쉬운 방식만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안마 강도나 속도를 조절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최저강도인데도 견갑골 같은데는 롤링을 하면 아플 정도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감의 차이겠지만 이런 부분을 정말 시원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종아리 압박도 어떨때는 너무 세게 느껴질때가 있고, 종아리가 굵은 분들은 특히 더욱 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특히 종아리 부분에서 정말 시원함을 느끼는거 보면 개인차가 조금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1달 정도 이상 사용해보면 다 적응이 되셔서 아픔을 못 느끼게되긴 합니다.

 

해당 제품은 사람이 주무르면서 마사지하는거 만큼 시원한 마사지는 솔직히 아닙니다.

하지만 편하게 기대어쉬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티비나 넷플릭스 등을 시청하면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다보면 그래도 꽤나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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