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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가전

오아 무드 미니 가습기 1000 특징 및 장단점

제품 특징

- 가습기와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

- 작지만 강력한 가습량으로 물 분자를 분사

- 최대 14시간 연속 사용을 지원하는 제품

- 미끄럼 방지 패드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사용 가능

오아 무드 미니 가습기 1000 일단 건조한 가을, 겨울에 유용한 제품입니다.

뿐만아니라 사실 여름에도 에어컨을 계속 켜두기 때문에 건조해지기 십상이라 건조기는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아 무드 미니 가습기 1000는 정말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입니다.

전체가 흰색으로 돼있어서 전반적으로 깨끗한 느낌이고 동글동글한게 귀여워서 어디 놔둬도 잘 어울리는 타입니다.

보통 가습기의 경우 방이나 사무실 등에 많이 놔두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릴 예쁜 디자입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흰색의 테두리에 알록달록 은은한 불빛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가습기 구조가 정말 간단해서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좋습니다.

간단하게 위에 열어주고 가습기 안에 물만 부어주면 됩니다.

물 탱크를 별도로 분리해서 물을 채워서 놔둬야하는 방식은 상당히 귀찮고, 성인 남성이 아니라면 물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해당 제품은 그냥 물만 채워주면 되기 때문에 상당히 간단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탱크도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세척시에는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합니다.

가습능력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가습기 근처에 물건을 놔두면 다 젖을 정도로 가습 효과는 괜찮고 세기 또한 괜찮습니다.

마치 작은 폭주기관차 마냥 연기를 계속 잘 뿜어냅니다.

따라서 혹시 가습기 근처에 전자기기제품이 있다면 가급적 멀리해주고 분무방향도 달리해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터치식 버튼이다 보니 약간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차라리 다이얼식이나 일반 버튼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터치식이다 보디 가끔 터치가 잘 안 먹을 때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원하는대로 작동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조금 별로인거 같습니다.

첫번째 버튼은 LED 조명 버튼입니다.

컬러 LED 무드등을 수면등으로도 사용가능하기에 한 번 누르면 조명이 커지고 누를 때 마다 색상이 변경되어 색을 지정할 수 있고 밝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두번째 버튼은 가습량 조절 버튼입니다.

전원을 켜면 바로 최대 가습모드로 가습이 되고, 한 번 누르면 가습량이 줄어듭니다.

 

세번째 버튼은 전원 / 타이머 버튼입니다.

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두번째부터 3 / 6 / 9 시간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음은 진짜 적은 편이긴 하지만 모터 소리가 좀 들리는 편입니다.

종종 물이 또로록 떨어지는 소리만나고, 우웅하고 모터가 도는 소리 및 진동소리가 조금 미세하게 들립니다.

혹시라도 엄청 예민하신 분들은 다른 제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습기의 경우 침대 곁에 놔두고 밤새도록 틀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음이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오아 무드 미니 가습기 1000는 밤새도록 사용하기는데 무난한 제품인 거 같습니다.

무드등 색이 조절 가능해서 단순하게 사용하는게 아니라 재밌게 종종 색도 변경해주면서 분위기도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불빛도 무드등처럼 밝기도 2단계나 조절이 가능하고, 빨강, 파랑, 주황, 노랑, 초록 등등 여러색들의 선택도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가성비 좋은 제품인 건 확실합니다.

단지 소음에 많이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다른 제품을 권하며, 그렇지 않다면 어디서든 충분히 정말 예쁘게 잘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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