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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가전

소니 WH-1000XM5 가 갓혜자인 이유

헤드폰과 이어폰을 비교해본다면 블루투스 신호 끊김에 있어 이어폰 보다 더 유리합니다.

이어폰은 양쪽 유닛이 분리되어 있어, 블루투스 신호가 각각 전달되야 하지만 헤드폰은 한 쪽만 신호를 받으면 되기에 연결이 더 안정적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사람이 밀집해있는 지하철 등에서도 끊김없이 들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헤드폰은 음질, 노이즈 캔슬링 등의 성능들은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 당연히 헤드폰의 압승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어폰 보다 휴대가 불편하고, 이어폰 보다 장시간 착용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습니다.

요즘 아무리 음감용이나 패션용도로나 헤드폰을 많이 사용해도 아무래도 휴대성과 편의성 만큼은 이어폰이 압승입니다.

또한 헤드폰은 누워서 듣는거는 굉장히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선헤드폰의 급속도의 발전과 더불어 패션용도로도 헤드폰을 엄청나게 많이 착용하는 요즘, 정말 헤드폰으로 음악감상을 해보면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헤드폰이 너무나도 많지만 저가의 중국상과 초고가의 프리미엄 헤드폰을 제외하고, 많이들 접하는 브랜드의 헤드폰들의 특징은 쉽게 생각해서 착용감은 보스, 음질 성능은 모멘텀4, 전체적으로는 소니 xm5, 감성은 에어팟맥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음질 : 모멘텀4 > XM5 > QC45
- 노이즈캔슬링 : XM5 > QC45 > 모멘텀4
- 착용감 : QC45 > 모멘텀4 > XM5
- 배터리 : 모멘텀4 > XM5 > QC45
- 편의성 : XM5 > 모멘텀4 > QC45
- 휴대성 : QC45 > 모멘텀4 > XM5
- 통화품질 : XM5 > 모멘텀4 > QC45

그 중에서 5번째 시리즈를 맞이한 마크5. 즉, WH-1000XM5는 소니가 WH-1000XM4까지 뭔가 노이즈 캔슬링을 강조했다면, 5세대부터는 ALL NEW DESIGN 컨셉을 내세우면서 이미지 변신을 했습니다.

 

WH-1000XM5는 풍부한 사운드와 가벼운 무게가 장점입니다.

실제로 무거운 에어팟 맥스와 비교시 상당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고, 그냥 착용해도 상당히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무광에 맨들맨들한 소재의 재질인 겉 표면이 상당히 멋스롭고 고급집니다.

다만, 요다핏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WH-1000XM5는 제스처를 통해 음악 재생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이 정말 좋습니다.

보컬을 뒤로빼고 악기소리를 앞으로 놓아서 피로감이 없는 느낌입니다.

다만 고음소리가 좀 과하게 잔잔한 느낌이 나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연결 속도가 상당히 좋은 것도 장점입니다.

3.5시간 완충에 30시간 사용 가능이 가능하다는 것은 잦은 충전의 압박과 배터리 소모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이는 모멘텀4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편리합니다.

 

WH-1000XM5는 비슷한 비교군들 제품들 봤을 때 가장 대중적이고, 성능도 고르게 좋기에 많이 착용하시는 거 같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안드로이드면 LDAC 코덱 사용 가능해서 음질이 아주 좋습니다.

비록 애플이면 AAC 밖에 사용 못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은근 가격 방어가 잘됩니다.

보스 qc45같은 경우는 자주 파격가 세일을 해서 그런지 시세가 불안정한데 반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심지어 중고가도 나름 방어가 잘 되는거  같습니다.

소니 WH-1000xm5

- 새로운 소프트핏 레더와 완전히 다른 외관

- 8개의 마이크, 2개의 프로세서 극강의 노이즈 캔슬링

- 프리미엄 워크맨의 기술력과 새롭게 개발된 드라이버

- 내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한 착용감

- 4개의 마이크, 빔포밍 구조 경함하지 못한 선명한 통화품질

- 동시에 두 대의 기기에 연결하는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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