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특징
- 심플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작은 공간에도 미니멀한 공간 활용이 가능
- 작고 가벼워서 캠핑,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
- 19bar의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하여 풍부한 아로마와 향이 담긴 커피 추출
- 2가지 스타일(에스프레소, 롱고)로 추출 가능
- 25초 빠른 예열 시스템으로 빠른 시간안에 고품질 커피 추출
- 미사용 시 저전력 모드로 전환
네스프레소 머신 종류도 여러가지고 돌체도 먹어봤지만 돌체보다는 에센자가 잘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정말 개인차이기 때문에 단순히 참고만 하사기 바랍니다.
반자동 머신을 사용하시면 보다 더 카페에서 파는 커피 맛을 느낄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엄청 귀찮습니다.
그리고 그라인더도 좋은 그라인더가 필요하고 원두에 대해 많이 공부해야하고 어렵습니다.
머신에 따라 예열이 수 분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바쁜 아침에는 커피 한잔 하는게 상당히 힘들 때도 있습니다.
또한 반자동은 맛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고수가 아니라 처음 접한다면 일정한 맛으로 추출해 내기가 쉽지않습니다.
그에 반해 캡슐 커피는 맛이 일정하고 간편합니다.
캡슐머신은 저렴한 반면 캡슐이 비쌉니다.
아무래도 반자동 머신은 가격이 비싼대신 원두가 저렴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인이 커피를 매일 한 두잔 마시지만 커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고 싶지않고, 편리하게 드시고 싶다면 캡슐 머신을 사용하는 게 낫습니다.
게다가 캡슐 머신의 경우는 크기가 작아서 부피를 많이 안 차지하기 때문에 자취하시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 미니멀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강추입니다.
물론 반자동 머신의 그 웅장함과 간지에는 못 따라가지만 깔끔하고 심플해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습니다.
해당 제품은 특히나 사이즈도 작고 커피내리기가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커피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아마 하나 들여놓으시면 커피를 자주 마실만큼 편리합니다.
네스프레소의 모델들은 성능이 다 같은데 부가기능들이 추가되면서 가격과 모델명이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큰 부가기능 없이 커피만 내리면 되시는 분들에게 해당 제품을 추천합니다.
또한 단순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입문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소음이 크다고 알려진 거에 반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출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 아니며 이웃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은 더더욱 아닙니다.
사용법은 전원을 켜면 해당 기기가 자체적으로 예열이 됩니다.
그리고 캡슐 없이 물을 한 번 빼주는게 좋습니다.
첫물은 양이 적기 때문에 추출되는 양도 적습니다.
캡슐을 넣고 4초 정도 커피가 나오기 직전에 멈춰줍니다.
물을 캡슐에 주입시켜 뜸을 들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초 정도 가만히 놔두줍니다.
그러고나서 에스프레소 또는 룽고로 내려줍니다.
에스프레소는 1회 추출하고 2회 추출하면 쓴맛이 올라오고 향미가 떨어지니 1회만 추출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준비됨 물이나 물+얼움에 부어주면 됩니다.
뜨겁게 드실 분은 캡슐을 빼고 룽고로 한번 더 내려주시면 됩니다.
뚜껑을 열면 캡슐이 자동으로 빠집니다.
그러고 난 후 에스프레소로 다시 빼주면 됩니다.
이 과정은 기계의 커피를 제외하고 청소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굉장히 작고 미니멀해서 입문용이나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해당 제품으로 입문해서 커피 즐기시다가 좀 더 욕심이 나시면 기변 혹은 반자동머신으로 갈아타시면 적합할거 같습니다.
제품 사양
- 펌프 압력 : 19bar
- 사이즈 : 84 x 330 x 204mm (가로 세로 높이)
- 무게 : 2.3kg
- 물탱크 용량 : 0.6L
- 캡슐 컨테니어 용량 : 5~6개
- 커피스타일 : 에스프레소, 롱고
- 고속 예열 : 약 30초
- 자동꺼짐기능 : 3분간 미사용 시 절전, 9분간 미사용 시 전원 꺼짐
- 컵받침 : 탈착식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종류 및 추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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