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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가전

휴플러스 안마기 HPM-200 후기에요~!

휴플러스 안마기 HPM-200 후기입니다~!

어깨 목부분이 너무 아파서 주문했어요.

우선 별 큰 기대는 안했지만 매번 물리치료 받으러가기에는 무리이고 집에서 간단히 풀어주기라도 하기위해 사용해봤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어깨랑 목부분이 너무 아파서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물리치료 받으러갔습니다.

평소에 안 뭉치게 잘 풀어 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괜찮아 진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직업상 고개를 아래로 내리는 자세를 많이 하다보니 매일 뭉치고 물리치료 받으러가는 시간도 나지 않아 결국 안마기를 구매했습니다.

그냥 풀리는 정도만 기대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웟어요

무게는 약 2.1kg으로 안정감 있게 느껴지면서도 이동이 가능하고 사이즈는 40x18x22cm라 거실, 침실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24W 전력 소모량은 작은 LED 전구 정도라 부담 없이 매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까지 훌륭합니다.

베이지 색상에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매일 쌓이는 피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풀 수 있는 안마기이며 피곤한 하루 끝에 힐링을 선물해준 안마기인 것 같아요.

 

너무 시원하고 내가 힘을 주는거에 따라 강도가 달라지니 더 좋더라구요.

물론 이 부분이 단점일 순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어요.

지압도 여러개이고 버튼으로 누르기만하면 쉽게 조작이 가능하니 더 편하게 사용 중입니다.

거기에다가 온열기능 까지 있더라구요.

너무 뜨겁지도 미지근하지도 않은 아주 딱좋은 온도로 마사지가 가능했어요.

손도 조절 버튼도 따로있으니 강도나 조작법에 따라 안마 기능이 달라집니다.

양방향에 안마기의 텐션 안마구가 상하 좌우로 탄력있게 움직이며 손으로 주물러 주는 것처럼 시원하게 맛사지 해주네요.

온열 버튼 누르면 램프에 빨간불이 들어오며 사람 체온 정도의 온열로 따뜻하게 손으로 조물 조물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1분에 한 번씩 자동으로 안마구 회전 방향이 바껴요.

요즘 컴퓨터를 많이 써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견갑골이 몸살 걸린 것 처럼 쑤시고 아프더라구요.

피로를 느끼기 쉬운 어깨와 목을 집중적으로 30분~ 편안하게 팔을 지지하고 양팔, 양손의 움직임으로 여러방향으로 수직, 수평 3D 방향으로 입체적이고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안마가 가능하더라구요.

하루에 한번이라도 안하면 안 될 거 같은 중독성마저 듭니다.

하루 안 하면 뭉치는 건 아닌데, 왠지 모르게 허전한 기분이 들어 매일 저녁 시간에 맞게 어깨를 풀고자는게 하루 일과가 됐습니다.

그정도로 너무 만족하고 사용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