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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정보

로이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TS-240 리뷰입니다~!

로이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TS-240 후기에요!

 

캠핑을 다니면서 꼭 필요한 아이템 중에 하나가 블루투스 스피커 아니겠습니까ㅎ

잘쓰던 스피커 운명을 다하여 보내고 새로운 제품 찾다가 우연이 눈에 들어온 제품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핸드폰 스트리밍으로 노래를 주로 듣다보니 여럿이 함께 들어야할 때는 블루투스 스피커 만 한 것이 없죠!ㅋㅋ

기존 것은 크기도 좀 작은 편이었고 배터리 성능도 짧은 듯 했는데, 로이체 블루투스 스피커는 우선 크기가 성인 남자 손바닥 만한 크기로

첫인상에서 크기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바닥 만한 크기였지만 무게는 가벼운 편이었구요.

제품의 구성을 보니 충전선이 하나 동봉이 되어있어서 배터리를 따로 교체할 필요없이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와 스피커의 크기를 고려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디자인적으로도 아주 잘 빠졌다고 느껴지네요.

 

실제로 사용하기위해 성능적인 부분을 보면 스위치는 온오프를 옆으로 밀어내는 방식이었구요.

스위치 켜면 바로 블루투스를 잡을 수 있게 핸드폰에 리스트로 보여지더라구요.

버튼 두번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자동연결 ~!!

전원 on으로 두고 블루투스 잡으면 빠르게 연결되요~

-한번은 이전으로..길게 누르면 소리가 작아지고

+한번은 다음 음악으로..길게 누르면 소리가 커져요

>멈춤 기능

M라디오 기능..한번 더 누르면 블루투스가 다시 잡힙니다.

충전은 C타입 충전선으로 할 수 있는데, 살짝 아쉬운것은 충전을 진행 중에 충전 중 불빛이 들어오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충전이 되고 있는건가? 라고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이럴 땐 블루투스 연결 화면을 보면 충전량이 표시가 되서 조금 귀찮긴 해도 블루투스 연결 화면을 보면 될것 같아요.

실시간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블루투스 화면에 보여지니 궁금할 때 한 번씩 보면 어느정도 배터리가 남았는지 감이 오네요.

한번 충전으로 4시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으니 여유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USB와 마이크로SD카드 넣는 슬롯도 있어서 파일에 담은 음악도 재생이 가능한 것 같아요.

이 가격에 굳이 단점을 찾자면 볼륨을 많이 올리면 음질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긴한데, 그렇게 크게 올리고 쓸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상관없구요.

조금 욕심을 부리자면 파우치도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

이상으로 로이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TS-240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