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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정보

GIOVANNY 차량용 스틱 디퓨저 리뷰!

오늘은 GIOVANNY 스틱 차량용 디퓨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차량 내부 향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걸로 분위기도 살리고 기분도 전환할 수 있거든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 최근에 사용해본 디퓨저가 바로 GIOVANNY 스틱 차량용 디퓨저입니다. 

이게 또 향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딱 제가 찾던 그런 제품이었어요.

디자인 자체도 심플하고, 가로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송풍구에 설치했을 때 깔끔하고 보기 좋았어요.

사이즈도 딱 알맞고 거추장스럽지 않아서 깔끔한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안성맞춤인 방향제 같았습니다.

코팅은 알루미늄 소재 같았고, 안전한 실리콘 고무클립이라 내부 스크레치도 걱정 없겠더라구요.

클립이 측면에 위치한 이유는 송풍구 조절 노브와의 간섭 없이 설치를 할 수 있어서 구매했는데, 신형 자동차에 문제 없이 설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테일은 정말 최고네요.

게다가 안전 확인 대상 화학 물질 확인 결과도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니 마음 놓고 쓸 수 있겠더라구요.

실제로 이 제품은 은은하게 머리 아프지 않은 향이에요.

향은 강하지 않은 편이라 향기조절 장치가 없어도 은은하게 발향되어 무척 만족스럽구요.

블랙체리 향은 새콤하면서 달콤하고 머리 아프지 않은 고급스러운 향이라 좋아요.

하루 정도 차량을 운행하지 않았고 오랜만에 차 문을 열었는데.. 어머나!!

새콤달콤 너무나 사랑스러운 풍선껌(?)향이 느껴지더라구요!! 굿굿입니다.

향기 덕분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사실 구입하기 전에 후기 보면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후기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블렉체리 향을 고르게 되었는데요.

향도 처음에만 강하게 나고 나중에 안나는 제품이 아니라 아직까지는 꾸준하게 은은히 제 향을 잘 발산하고 있습니다.

리필도 넉넉하게 주셔서 꽤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향이 은은하고 차량에 탑승 할때 블렉 체리의 향이 느껴집니다.

후기보니 은은해서 별로라는 글도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으니깐 꼭 참고해주세요!

 

어쨌든 정말 가성비 넘치는 제품이라서 정말 추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