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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조던 에센셜 플리스 팬츠 내돈내산 후기

나이키 조던 에센셜 플리스 팬츠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직은 긴바지 입기가 살짝 더운 늦여름이지만 이제 추석지나고 얼마 안 지나면 긴바지의 시즌이 곧 올거라 하나 장만했습니다. 

 

바지에 이렇게 조던 마크가 떡하니 박혀서 솔직히 좀 노티나는 거 같기도 하지만 나이키 플래쉬 세일때 너무 싸서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3만 원 가격대에 이 바지를 살 수 있는데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정말 무난한 바지에 나이키 조던 마크 하나만 있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맞습니다. 

그래도 이런 무난한 바지가 사실 가장 잘 이을 수 있고 손이 많이 가는 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사진이 흐리게 나와서 죄송합니다.ㅠ.ㅠ

아이폰 13프로인데 사진이 흐리게 나오네요.

이번에 16으로 갈아타야 될 거 같습니다. 

 

어쨌든 허리에 시보리가 있고 끈도 있어서 허리도 흘러내릴 우려도 없습니다. 

굉장히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고 무난하네요. 

 

저는 평소에 허리를 30~31 정도입는데,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하체 운동 많이 하는데도 하체가 참 안 굵어져서 라지만 입어도 충분하더라고요.

매우 속상합니다. 

 

솔직히 7~8만 원 하면 안 샀을텐데 3만 원 정도의 가격이라서 사실 아주 부담없이 샀습니다. ㅎㅎ

 

발목에도 고무처리가 돼있습니다. 

와이드 핏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아직도 트레이닝바지는 이렇게 고무 처리가 된 게 좋더라고요. 

 

뒷 주머니도 하나 있습니다. 

가볍게 넣고 다니기에 좋을텐데 사실 뒷주머니에는 불편해서 뭐든 잘 안 넣게 되더라고요. 

 

이상으로 나이키 조던 에센셜 플리스 팬츠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나중에 나이키 조던 에센셜 플리스 팬츠 구매하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