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가정집 원룸에도 추천 위닉스 뽀송 10L DXTE100-KWK
제습기가 꼭 필요한 환경이었는데 처음에는 인지를 못하고 습기 제거제만 사용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가전제품 중에 그렇게 비싼 건 아니지만 한 번에 사기엔 아주 조금의 부담이 있었고 살면서 꼭 제습기까지 사야 했나 싶었는데 하나 장만하고 나서 삶이 쾌적해졌어요.
우선 브랜드를 뭘로 사야할지 부터 고민이었어요.. 조금 더 저렴했던 롯ㄷ나 한ㅇ희 제품으로 한참 알아봤었어요.
그러다가 제습기는 위닉스라는 글이 보이길래 자세히 알아보다 위닉스 걸로 하기로 굳혔어요.
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는 하지만 필요한 집에 평수가 작아서 큰 거보다는 10L로 골랐어요.
빨래 있는 곳에 돌리면 옷에 꿉꿉 냄새가 덜 하거나 없으며 벽지가 빠삭 말라서 곰팡이가 생기는 환경을 줄여주고 방지해 줘서 좋네요.
제품 무게가 15kg이다보니 들기에는 무거웠어요.
그래도 바퀴가 단단하게 되어있어서 집안 이곳 저곳 굴려보니 잘 움직여서 만족합니다.
집 안에 처음 켜두니 습도가 70 가까이 찍히더니 1시간도 채 안되어서 금방 60~ 50까지 내려갑니다.
샤워하고나서 제습기를 작동시키니, 금방 물받이에 물이 받혀서 없을 때는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요즘 활용도가 높네요.
제품 상세 보기
사람이 없을 때는 침실을 돌리고 사람이 있을 때는 사람이 없는 방이나 빨래가 널려있는 곳을 돌려요.
사람이 있는 곳에서 과하게 습기를 제거해 버리면 코가 건조해지고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이나 없을 때 돌리는 게 좋다고 하네요.
빨래를 막 열었을 때 돌리면 바람 때문에 잘 마르기도 하고 건조 없이 탈수만 된 세탁물의 습기를 잘 빼줘서 빨래를 걷을 때 꿉꿉 냄새가 없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바람은 차가운 바람과 뜨거운 바람 왔다 갔다 나오고 뜨거운 바람도 나오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2도 정도 올라가는 영향이 있어요.
이 부분은 참고하세요.
제습기를 처음 구매하기로 했을때 브랜드만큼 중요한게 소음였어요.
아무래도 잘 때도 틀어둘 생각으로 브랜드 별로 비교도 해보고 여러 동영상도 참고했는데, 소리 크기는 비슷하더라고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았고, 받아보니 예전 일반 냉장고에서 나는 것 같은 윙- 하는 소리정도 납니다.
물이 없거나 평평한 곳에선 소음이 거의 없는데 물이 반쯤 찼거나 조금이라도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 돌리면 아주 못들을 정도는 아니고 바로 옆에 틀어두지만 않는다면 참을 수 있을 정도요!
물통은 하루에 1번에서 2번 정도 비워줘요.
습기가 얼마나 많은지 맨날 틀고 맨날 비우고 있네요.
물이 잘 차서 작동이 잘 된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좋긴 해요.
물을 버릴 땐 물통 비움에 빨간 불이 뜨는데 이 때 비우거나 어느 정도 찼다 싶으면 버리면 됩니다.
어짜피 물통 비움에 빨간불이 뜨면은 모든 동작이 정지되며 물통을 비워줘야 다시 작동할 수 있어요.
뭍통은 반투명이며 물이 흐르는 것과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제습이 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실내 습도를 감지하여 작동하는 자동 제습 기능으로 꺼짐 예약도 동시에 가능하고, 정해놓은 습도와 상관없이 연속 작동하는 연속 제습 기능도 있습니다.
코드는 사용하지 않을 때 뒤쪽에 코드 정리를 할 수 있게끔 잘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있어 물이 가득 차서 무거워도 쉽게 옮길 수 있어요
결록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좋은 제품이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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